어선에 침입해 냉동갈치를 훔친 베트남인 선원들이 해경에 덜미가 잡혔다.
Thank you for reading this post, don't forget to subscribe!서귀포해양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베트남 국적의 선원 A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들로부터 냉동갈치를 사들인 수산물 도매업자 1명도 함께 검거했다.
이들은 지난달 26일과 27일 새벽 서귀포시 성산항에 정박된 어선 5척에 몰래 침입해 냉동갈치 14상자를 훔친 혐의다. 이들은 훔친 갈치를 도매업자에게 현금 200만 원을 받고 팔았다.